|  | | | ↑↑ 원광대학교 캠퍼스 모습. | | ⓒ 익산신문 | |
원광대가 지역사회에 창출한 경제적 기여는 약 1조 5,300억 원 규모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광대학교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역 상생 경제적 성과 분석 지표인 'WKU IMPACT(원광 임팩트)'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6월 26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세부 지표에 따르면 총 경제적 기여 1조 5300억 원 가운데 생산유발 효과가 9199억 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대학의 직접 고용 창출 효과 2453억 원, 고용 유발 효과 1629억 원 등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원광대는 단순한 교육·연구 기관을 넘어 지역 내 대규모 일자리 창출과 상권 활성화를 이끄는 핵심 지역혁신 플랫폼으로 기능하고 있음을 수치로 입증했다.
원광대는 2024년 교육부 글로컬대학사업에 최종 선정된 이후 교육, 연구, 의료, 산학협력 자원을 지역사회와 밀착 연결하는 다각적인 사업을 전개해 왔다.
특히 기존의 취업률이나 연구비 등 단순 내부 지표 중심의 관리에서 벗어나 지역경제, 지역교육, 시민복지, 청년 정주, 생명보듬 등 수요자인 지역사회가 체감할 수 있는 긍정적 변화를 경제적 가치로 환산해 투명하게 공개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는 '대학이 무엇을 했는가'라는 공급자 중심 시각에서 벗어나 글로컬대학사업이 지향하는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 모델을 성공적으로 구현한 사례로 평가받는다.
아울러 원광대는 원광보건대와의 통합을 통해 국내 최초로 4년제 일반학사와 2년제 전문학사를 병행 운영하는 혁신적 학사 구조를 도입했다.
의생명, 농생명, 생명서비스 등 3개 생명융합대학을 중심으로 학제를 전면 개편해 지역 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를 적시에 공급하고 있다.
나아가 지·산·학·병·연 연계 강화를 바탕으로 생명산업 글로벌 거점대학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