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이달 19일 오후 익산을 찾은 김민석 국무총리가 정헌율 익산시장과 익산역 앞 원도심을 걸으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좌측)/ 사진 출처=전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우측사진 가운데)가 같은날 오후 익산 남부시장 주차장에서 열린 '제4회 이리와 포차축제' 현장을 이원택 전북도지사 당선인, 이성윤 국회의원, 최정호 익산시장 당선인,김대중 도의원 등과 전격 방문한 모습/사진 출처=정청래 당대표 페이스북. | | ⓒ 익산신문 | | 더불어민주당의 8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권 유력 주자인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대표가 한날한시에 익산을 찾아 호남 표심 공략에 나섰다.
이달 19일 오후 6시 전후 KTX익산역 앞 원도심 일원 1㎞ 반경에서 두 거물급 인사가 각자 일정을 소화하는 절묘한 장면이 연출되면서 지역 정가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날 김민석 국무총리는 군산 새만금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전북 청년 새만금 현장 간담회 일정을 마친 후 상경 길에 익산을 방문했다.
오후 5시 15분께 익산에 도착한 김 총리는 중앙동에 위치한 익산청년시청을 둘러보고 인근 식당에서 정헌율 익산시장과 만찬을 함께했다.
익산 명예시민이기도 한 김 총리는 정 시장과 청년 정책 및 지역 현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같은 시간 정청래 대표는 익산 남부시장 주차장에서 열린 '제4회 이리와 포차축제' 현장을 전격 방문했다.
전주에서 지방선거 당선인들과 차담을 나눈 뒤 익산으로 이동한 정 대표는 상인 및 시민들과 만나 지방선거 승리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예고 없이 진행된 이번 방문에는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이성윤 국회의원, 최정호 익산시장 당선인이 동행해 눈길을 끌었다.
지역 정가에서는 전당대회를 두 달여 앞둔 시점에서 두 유력 당권 주자가 동시에 익산을 찾은 것을 두고 호남 지역 권리당원의 표심을 잡기 위한 막판 총력전으로 해석하고 있다.
특히 정헌율 현 시장은 김 총리와, 최정호 당선인은 정 대표와 각각 동석하면서 지역 정가 내에서 향후 역학 관계를 둘러싼 다양한 해석과 관측이 쏟아지는 분위기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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