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광대학교병원 응급의료전용헬기(닥터헬기)가 최근 육군 제35보병사단 106보병여단이 실시한 대량전상자 처치반 실제훈련에 참여해 민·군 응급의료 협력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훈련은 전투 및 재난 상황을 가정해 중증환자의 신속한 현장 응급의료 지원과 이송 절차를 숙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 도입 10주년을 맞은 원광대병원 닥터헬기는 지난 10년간 전북 및 인접 권역에서 총 2,475건의 출동 요청을 받아 1,625명의 환자를 안전하게 이송했다.
병원 측은 오는 7월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해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하태욱 항공의료팀장은 “이번 합동훈련은 실제 재난과 다수사상자 발생 상황에 대비해 군부대와의 대응 역량을 높이는 의미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홍동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