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익산 제5선거구에 지역구를 둔 3선의 김대중 도의원 당선인. | | ⓒ 익산신문 |
제13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전반기 의장 선거에 익산 제5선거구에 지역구를 둔 더불어민주당 3선의 김대중(52) 의원이 출사표를 던졌다.
김대중 의원은 이달 17일 도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가장 낮은 곳의 목소리가 기준이 되는 품격 있는 의회로 거듭나겠다"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제9회 지방선거 이후 도의회가 더불어민주당 위주로 채워지면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이 약화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김 의원은 "잘못된 정책과 예산, 행정은 끝까지 따져 물어 그 우려가 기우였음을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책임 있는 집행부 견제와 생산적 협치, 상대적으로 소외된 도내 동남부권 균형 발전, 의정활동에 필요한 정책 연구 및 전문교육 지원 제도 마련 등을 내세웠다.
선거구 개편으로 변경된 익산 제5선거구에서 무투표 당선되며 3선 중진 반열에 오른 김 의원은 "3선 도의원에 걸맞게 익산의 몫을 확실히 찾아오겠다"는 각오를 다진 바 있다.
한편 이번 13대 전북도의회 전반기 의장 선거는 김 의원과 함께 이명연 의원, 김희수 의원 등이 출마해 치열한 3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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