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익산신문 | |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은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 증진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2026 길 위의 인문학’과 ‘2026 지혜학교’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인문학 사업으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인문학을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2026 길 위의 인문학’은 ‘시민이 시(詩)인이다’를 주제로 7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익산문화관광재단 1층 커뮤니티공간에서 운영된다.
시민들이 시를 감상하고 직접 창작하며 자신의 삶과 감정을 표현하는 참여형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시 쓰기와 낭송, 캘리그라피 체험, 글쓰기 대회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감정을 그리는 인문학’, ‘詩원한 캘리’, ‘시(詩)글북적 시쓰기 시낭송대회’ 등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인문학을 보다 쉽고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2026 지혜학교’는 ‘스크린이 닫힌 후, 인문학이 말을 건네다 - 영화 속 문학 읽기’를 주제로 7월부터 9월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익산솜리문화의숲 1층에서 운영된다.
영화와 문학을 함께 읽는 융복합 인문 프로그램으로, 한 편의 영화가 품고 있는 문학적 의미를 함께 살펴보며 인간과 삶, 사랑, 기억, 관계에 대한 깊이 있는 인문학적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작품 속 인물 분석과 토론, 독서 퀴즈, 릴레이 낭독, 손글씨 엽서 만들기 등 참여형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인문학적 사고를 확장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재단 관계자는 “인문학은 거창한 학문이 아니라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이웃과 소통하는 과정”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자기성찰과 공동체 회복, 문화적 성장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여 신청은 익산문화관광재단 누리집(www.ictf.or.kr) 알림마당 내 프로그램 접수 메뉴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익산문화관광재단 문화정책팀(063-843-8811)으로 문의하면 된다./박해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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