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최종오 익산시의원(가운데)가 무왕로1길 인근 도로확장을 위한 배수로 복개 문제를 협의하고 있는 모습. | | ⓒ 익산신문 | | 익산시의회 최종오 의원이 지난 15일 모현동 2가 일원의 배수로 복개공사 및 도로 확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익산시 담당 부서와 업무 협의를 진행했다.
이번 협의는 최근 해당 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이 증가함에 따라 도로 폭 협소로 인한 통행 불편과 교통사고 위험 등 안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면서 마련됐다.
이에 대해 익산시 관계부서는 "배수로를 복개해 도로를 확장할 경우 주기적인 토사 준설 등 유지관리가 어려워질 수 있고, 특히 장마철 하수 유입량 급증 시 배수 불량으로 인한 침수 피해가 야기될 수 있어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종오 의원은 “차량 통행량 증가에 따른 안전 확보를 위해 도로 확장이 필요한 상황임은 분명하다”면서도 “다만 시민의 안전·재산과 직결된 장마철 침수 위험과 수해 예방 역시 간과할 수 없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짚었다.
이어 “여름 장마철 등의 상황을 고려해 배수 흐름과 주변 여건을 더욱 면밀하게 살핀 후, 이를 바탕으로 관계부서와 긴밀히 협의해 최선의 방안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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