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익산신문 |
지난 3일 치러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초유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것 과 관련 익산지역 시민사회단체인 익산참여연대가 선거관리위원회를 향해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번 사태는 중앙선관위가 충분한 공론화 과정 없이 투표용지 인쇄 기준을 하향 조정하며 불거졌다.
전국 91개 투표소에서 혼란이 빚어졌고, 익산 왕궁면 제3투표소 역시 유권자가 몰리며 투표 중단 직전의 위기를 겪었다.
그러나 전북선관위는 중앙선관위 입장만 게시했을 뿐, 참정권 침해 위기를 겪은 지역 유권자들에게 발생 경위와 대응 과정에 대한 공식적인 설명이나 사과조차 내놓지 않아 빈축을 사고 있다.
익산참여연대는 “선관위는 인쇄 기준 변경 의사결정 과정을 명확히 밝히고 책임자를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며 “참정권이 다시는 침해되지 않도록 전면적인 선거 관리체계 점검과 실효성 있는 재발 방지대책을 즉각 마련하라”고 강력히 요구했다./홍동기 기자
|
 |  | | | ⓒ 익산신문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