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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송학동 기후대응 도시숲 모습. | | ⓒ 익산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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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정헌율 시장이 이끈 지난 10여 년간 꾸준히 추진해 온 생태 혁신을 통해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숨 쉬는 대한민국 대표 녹색 정원 도시로 완벽한 체질 개선을 이뤄냈다.
익산시는 이달 10일 정례 브리핑을 열고 민선 6기부터 8기까지 시민들과 함께 일궈낸 생활권 녹색 인프라 구축의 구체적 성과와 미래 정원 도시로의 도약 청사진을 발표했다.
시는 '도시를 숲으로, 일상을 정원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도심 전역의 녹지축을 연결하고 주민 참여형 정원 문화를 정착시켜 왔다.
가장 괄목할 성과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500만 그루 나무 심기 사업'이다.
|  | | | ↑↑ 신흥공원 꽃바람정원 모습. | | ⓒ 익산신문 | | 시는 2019년부터 올해까지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총 510만 3,731주의 나무를 식재하며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이를 바탕으로 축구장 33개 규모인 23만 4,000㎡의 도시숲 26개소를 도심에 조성했다.
오송누리숲길 등 유휴 부지를 활용한 기후대응 도시숲은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허파 역할을 하고 있으며, 대간선수로변 가로수길과 8개 학교의 자녀안심 그린숲 등은 시민들의 쾌적한 산책로로 각광받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도심을 넘어 익산 전역을 쉼표가 있는 정원으로 가꾸고 있다.
북부권 생태 관광의 핵심 거점이 될 '용안생태습지 지방정원 조성사업'에 총사업비 64억 원을 투입, 금강 수변 경관과 백제 문화를 융합한 8개 주제 정원을 2026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  | | | ↑↑ 금강변 용안생태습지 모습. | | ⓒ 익산신문 | | 2021년 전북 제4호 민간정원으로 등록된 황등면 '아가페정원'은 메타세쿼이아 숲길을 앞세워 지난해 36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했다.
도심 유휴지 59개소의 '우리동네 어울림정원' 역시 생활 속 정원 문화의 모범 사례로 꼽힌다.
상수원 보호를 위해 50년간 닫혀있던 신흥공원은 도심 속 명품 힐링 공간으로 대변신했다.
3.8㏊ 부지에 24만 주의 꽃과 나무를 심어 다채로운 정원을 완성했으며, '꽃바람정원'을 1만㎡로 확장해 경관 거점으로 가꾸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신흥공원과 중앙체육공원을 잇는 친환경 보행교를 개통해 단절 없는 보행 환경을 구축했다.
아울러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마동, 수도산, 모인, 소라공원 등 4대 도심 공원을 새롭게 조성하며 예산 절감과 대규모 허파 확보에 성공했다./홍동기 기자 |  | | | ↑↑ 익산시청 광장 도시숲 모습. | | ⓒ 익산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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