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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익산시의회 청사 전경. | | ⓒ 익산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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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대 익산시의회가 7월 1일 공식 개원을 앞두고 본격적인 원구성 및 개원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달 10일 익산시의회 사무국에 따르면 지난 6·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당선된 제10대 시의원 25명을 대상으로 15일부터 18일까지 의원 등록을 실시한다.
이어 오는 26일에는 당선인 간담회를 열고 전반적인 의회 현황과 향후 의사일정을 안내하며, 원활한 의정활동을 돕기 위한 전문가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개원일인 7월 1일에는 제278회 임시회를 소집해 전반기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하고, 오후에 공식 개원식을 연다. 다음 날인 2일에는 상임위원장 선거 등을 치러 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이번 선거로 새롭게 구성된 제10대 시의회는 전체 25석 중 더불어민주당이 19석을 차지하며 다수당의 지위를 유지했다.
하지만 조국혁신당 3석, 무소속 2석, 진보당 1석 등 군소정당과 무소속이 돌풍을 일으키며 다당제 체제가 구축됐다.
9개 지역구로 재편된 상황 속에서도 현역 의원들의 생환율은 매우 높았다. 지역구와 비례대표를 합쳐 재도전에 나선 제9대 현역 시의원 17명 가운데 무려 15명이 당선장을 거머쥐며 탄탄한 지역 기반을 증명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다선 중진들의 대기록 달성과 40%에 달하는 교체율이 만들어낸 신구의 조화다.
더불어민주당 박종대 당선인과 무소속 조규대 당선인은 익산 헌정 사상 최초로 7선 고지에 오르는 전무후무한 위업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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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6.3제9회 지방선거 결과 제10대 익산시의회 의원 당선인.사진 좌측부터 맨위줄 김미선·장경호·이중선·김충영·강경숙·박종대·한창훈·, 두번째줄 조규대·정원상·김영민·김선남·정영미·손문선·김숙영. 세번째줄 유재구·손진영·김순덕·소길영·조남석·박철원·최재현. 네번째줄 황두관·이중연·한명란·강이나 당선인. | | ⓒ 익산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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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당선인의 선수 분포는 7선 2명, 5선 1명, 4선 5명, 3선 1명, 재선 7명으로 다선 중진이 대거 포진해 의회의 무게감을 더했다.
동시에 제9대 의회 대비 당선인 25명 중 10명이 새로운 얼굴로 채워지며 교체율 40%를 기록, 초선 당선인 9명이 의회에 새롭게 입성하게 됐다.
제10대 의회 여성 의원의 비율은 전체의 36%로 나타났다. 지역구 7명과 비례대표 2명을 합쳐 총 9명이 당선됐으며, 이는 지난 9대 의회(10명)에 비해 1명이 줄어든 수치지만 여전히 큰 비중을 차지한다.
또한 이번 의회는 세대를 아우르는 연령대 구성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최고령 그룹인 7선 관록의 중진 의원들부터 최연소 당선인인 24세 조국혁신당 강이나 비례대표 당선인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의정활동을 펼치게 됐다.
7선 의원의 노련함과 20대 청년 의원의 참신함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조계남 의회사무국장은 “제10대 의회 출범에 맞춰 의원들이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체계를 신속히 갖추고 원활한 환경을 마련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높은 생환율 속에서도 40%의 인적 쇄신이 이뤄지고, 사상 첫 7선 배출과 최연소 당선인의 등장 등 다채로운 기록을 남긴 제10대 익산시의회가 향후 어떤 의정활동을 펼칠지 지역 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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