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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 지원을 받은 지역 농식품 기업이 전국 무대에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마누룽지서동팜이 이달 9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6 라이스 쇼 어워드(RICE SHOW Awards)'에서 전통의 재해석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것..
국내 최대 규모 쌀가공식품 전문 전시회인 이번 행사에는 전국 46개 기업이 출품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마누룽지서동팜은 우리 쌀로 만든 누룽지에 익산 대표 농산물인 마를 접목한 '마를 품은 누룽지 스낵'을 선보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성과는 시가 지난해 추진한 '농식품 가공사업장 품질향상 지원사업'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된다.
시는 마누룽지서동팜을 대상으로 가공사업장 개·보수와 누룽지 과자 제조기 등 생산설비 확충, 포장재 개선 등을 지원해 생산 효율성과 제품 경쟁력을 한층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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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제품은 향후 쌀가공식품산업대전 주제관 특별전시를 비롯해 온·오프라인 전시 홍보, 국내외 바이어 매칭,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마케팅 등 다각적인 판로 지원을 받게 된다.
김유순 마누룽지서동팜 대표는 "건강하고 맛있는 쌀가공식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우리 쌀 소비 확대와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기업의 노력과 시의 지원이 함께 만든 성과"라며 "앞으로도 가공식품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기업들의 성장과 판로 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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