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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을 받을 나이가 가까워오면 많은 분들이 “조기연금, 제 나이에 받는 것, 연기신청 하는 것 중 뭐가 가장 좋은 것인지” 많이 문의하십니다.
하지만 노령연금은 전문가들이 산식을 설계할 때부터, 평균 수명 수준을 산다고 가정할 때 어떤 방법을 택해도 생애 총 수령액에 큰 유불리가 없도록 만들어진 제도입니다. 따라서 어느 하나의 방식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즉, 유불리를 결정하는 요소는 재산이나 소득 상황, 건강 등 개개인의 개별적인 상황이라 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조기노령연금은 소득이 일정 수준 이상이면 지급이 정지되므로, 정년퇴직 후 재취업이 예상되는 분들은 신청하기 전 예상 연봉이나 월급을 반드시 체크하셔야 합니다. 높은 급여를 받을 수 있는 업종이라면 조기노령연금의 실익이 없습니다.
또한 연금을 늦게 받는 대신 액수가 늘어나는 연기연금의 경우, 은퇴 후 당장 고정 소득이 사라지는 상황임에도 단순히 연 6%의 증액만 기대하고 연기를 신청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할 것입니다. 또는 평소 건강이 좋지 않아 건강상 위험이 예측되는 경우에도 연기신청은 권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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