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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천호성 전북교육감 당선인. | | ⓒ 익산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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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에서 천호성 전주교육대학교 교수가 세 번의 도전 끝에 당선을 확정 지으며 전북특별자치도 교육의 새로운 4년을 이끌게 됐다.
천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56.63%의 득표율을 기록해 경쟁자인 이남호 후보를 제치고 교육감에 당선됐다.
1967년 고창 출신인 천 당선인은 15년간 중등교사로 교단에 섰고, 이후 20년 동안 전주교대 교수로 재직하며 예비교사를 양성해 온 현장 교육 전문가다.
그는 첫 일성으로 "당선은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전북교육을 바꾸라는 도민의 명령"이라며, 화합과 소통을 강조했다.
가장 시급한 과제로 '교육공동체 신뢰 회복'을 꼽은 천 당선인은 학생인권과 교권을 함께 신장시키고 철저한 학교 중심의 행정 지원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교사가 교육에 전념하도록 민원대응팀과 업무지원센터를 신설할 방침이다. 이를 뒷받침할 핵심 정책으로는 기초학력 책임 보장제, 맞춤형 진학 및 진로교육 혁신, 지역소멸에 대응하는 농촌유학 확대 등을 내세웠다.
나아가 경쟁 후보의 좋은 정책은 진영을 넘어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특권과 반칙이 없는 청렴한 행정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다짐도 덧붙였다.
현장을 아는 전문가로서 끊임없이 소통하겠다고 밝힌 천 당선인의 향후 4년 행보에 전북도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홍동기 기자 |  | | | ↑↑ 천호성 전북도교육감 후보(우측)가 개표 결과 당선이 확정된 후 부인 박은미 여사와 축하 화환을 목에 걸고 포즈를 취했다. | | ⓒ 익산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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