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9-28 오후 03:19:04 전체기사보기 원격
전체기사
커뮤니티
 
뉴스 > 정치/경제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이원택 전북도지사 당선…익산서 59.13% 몰표
김제 61.74% 이어 도내 14개 시·군중 2위 득표
학창시절 연고와 혁신도시 등 맞춤형 공약 주효
마스터 기자 / ikpress@naver.com입력 : 2026년 06월 04일(목) 17:50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카카오톡
↑↑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후보가 4일 오전 지지자들과 함께 전주시 선거사무실에서 당선이 확실시되자 꽃목걸이를 목에 걸고 환호하고 있다.
ⓒ 익산신문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후보가 당선된 가운데, 익산지역 유권자들이 보내준 압도적인 지지가 당선의 결정적 견인차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익산시에서의 득표율은 이 당선인의 고향인 김제시에 이어 전북도 내 14개 시군 중 두 번째로 높았다.

제9회 지선 전북도지사 시군 득표율에 따르면, 이 당선인은 익산지역에서 총 13만 7,051표의 투표수 중 79,364표를 얻어 59.13%의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무소속 김관영 후보가 익산에서 얻은 45,735표(34.07%)를 무려 25.06%p 차이로 크게 따돌린 수치다. 

전북 전체 최종 개표 결과 이 당선인이 51.22%(473,436표)를 얻고 김 후보가 41.78%(386,152표)를 기록해 9.44%p 차이로 승리한 것과 비교하면 익산에서의 격차가 유독 도드라진다. 

↑↑ 자료사진/전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이원택 국회의원이 지난해 12월 11일 익산시청 기자실을 찾아 기자들과 차담회를 가졌던 모습.
ⓒ 익산신문
이 당선인은 출생지인 김제시에서 61.74%(29,288표)로 최고 득표율을 올렸으며, 익산시는 그 뒤를 이어 가장 강력한 지지 기반이 됐다.

이처럼 익산에서 전폭적인 지지가 쏟아진 배경에는 이 당선인의 깊은 학창 시절 연고가 유권자들의 감성을 자극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김제(백구면)가 고향인 이 당선인은 학창 시절 익산 구시장과 중앙시장을 자주 찾았고, 이리중학교와 남성고등학교(37회)를 졸업했다. 

또한 고전독서회 서클 활동을 펼치는 등 익산은 자신의 어린 시절과 청소년기 가치관 및 인생관이 형성된 곳이라고 강조해 왔다.

여기에 부친이 익산기관차사무소에서 퇴직하고 배우자의 첫 직장 또한 같은 곳이었다는 특별한 가족사까지 더해지면서 지역 유권자들과 깊은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와 함께 익산의 미래를 바꿀 맞춤형 핵심 공약들이 표심을 적극적으로 파고들었다. 

이 당선인은 익산을 한국 식품과 바이오산업의 수도로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선포하고, 왕궁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식품바이오 벤처타운 조성과 K-푸드 혁신벨트 구축을 약속했다. 

특히 정부의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에 발맞춰 익산 제2혁신도시 조성을 공약화하고 농협케미컬 본사 및 공장 이전, 지능형 피지컬AI 실증단지 구축을 추진하겠다는 구체적인 발전 전략을 제시해 경제 도약을 열망하는 익산 시민들의 전폭적인 선택을 이끌어냈다./홍동기 기자 

ⓒ 익산신문












마스터 기자  ikpress@naver.com
- Copyrights ⓒ익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카카오톡
 
이전 페이지로
네티즌의견 0개가 있습니다.
 
!!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등 법률 및 신문사 약관에 위반되는 글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에 대한 민형사상의 법적인 책임은 게시자에게 있으며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관련 법률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실시간 많이본 뉴스  
최정호 시장, 한가위 앞두고 전통시..
익산 반도체 기업 유치…민-관 자원..
"청년이 만들고 즐겼다" 그들만의 ..
조국혁신당 한가위 앞두고 전북 민..
한가위 밥상민심 "정치권 제역할 못..
익산시의회, 한가위 앞두고 사회복..
익산예술제 10월15일부터 18일까지 ..
LH전북본부와 추석 앞두고 800만원 ..
비번 날 이웃집 화재가 큰 불로 번..
국민연금 익산군산지사, 2026 청렴..
최신뉴스
익산사랑장학재단에 전해진 온정…..  
익산시, 727억 투자 유치…자동차..  
익산시, 미래산업 생태계 확장  
익산보석박물관, 대구와 순회전시 ..  
시, ICT 기업과 투자협약…미래산..  
빛으로 깨어난 익산 미륵사지…21..  
식품진흥원 노사, 상생협력과 공동..  
기숙사비 카드결제 납부 대학 3년..  
‘가장 가까운 이웃’부터 살핀 익..  
연휴 끝내고 일상 복귀, 고향 설렘..  
추석연휴 보름달 보기는 어렵다, ..  
하림,추석연휴 혼밥, 혼술족 별미..  
한가위 앞두고 익산역 서서히 귀성..  
익산 노인회, 30회 노인의 날 기념..  
한가위 밥상민심 "정치권 제역할 ..  
인사말 연혁 편집규약 윤리실천요강 광고판매윤리강령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익산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403-81-34955/ 주소: 전북 익산시 인북로 190-1(남중동) / 발행인.편집인: 박종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종규
mail: ikpress@naver.com / Tel: 063-841-1221 / Fax : 063-856-2625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전북 다011187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