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익산신문 | | 전북서부보훈지청(지청장 이윤심)은 올해 백범 김구 탄생 150주년 및 유네스코 ‘김구의 해’를 맞아, 미래세대와 함께 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공유하는 ‘보훈사적지 탐방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청소년들이 나라를 되찾고, 지키고, 바로세우기 위해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분들의 애국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원광대학교 역사문화학과 재학생들과 국내 역사에 깊은 흥미를 가진 외국인 유학생 등 30여 명이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호남 지역의 주요 독립운동 사적지인 △정읍 백정기 의사 기념관 △함평 일강 김철 선생 기념관 △광주 백범기념관을 차례로 탐방하며 대한민국 상해임시정부 주역들이 펼친 치열한 독립운동의 역사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탐방에 참여한 한 유학생은 “교과서나 영상으로만 접하던 독립운동 역사를 현장에서 직접 배우니 감동이 더 컸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정신은 모두가 기억해야 할 소중한 유산임을 깨달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윤심 지청장은 “앞으로도 미래세대가 일상 속에서 독립과 호국의 역사를 자연스럽게 계승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보훈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박해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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