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익산신문 | |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익산지부(지부장 전종숙)가 지역 여고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 사업을 14년 동안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익산지부는 지난 5월 27일 이일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측의 추천을 받은 학생 3명에게 각 50만 원씩, 총 15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장학금은 익산지부 회원들이 직접 미역과 누룽지 판매 등 수익 사업을 운영해 마련한 기금으로 조성돼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지원은 성적 기준에서 벗어나, 가정 형편이 어려우면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외부 도움을 받지 못하는 성실한 학생들을 발굴해 지원했다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전종숙 지부장은 “미래의 여성 지도자를 양성하는 데 보탬이 된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꾸준한 소비자 운동과 수익 사업을 펼쳐 장학 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뜻을 밝혔다./박해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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