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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익산시청 전경 | | ⓒ 익산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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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민선 9기 첫 정기인사인 2026년 하반기 정기인사가 오는 7월에 실시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인사 폭의 규모와 어떤 색채를 띨지 등에 관심이 벌써부터 모아지고 있다.
익산시에 따르면 오는 6월 말로 일단 고위 간부급인 국장급 4급 3자리와 과장급 5급 7자리의 승진 요인이 발생한다.
과장급 승진 7자리는 예년에 비해 많지 않은 편이지만 국장급 승진 3자리 발생은 비교적 큰 편에 속한다.
정년퇴직 1년을 앞두고 국장급 4급에서는 김형훈 녹색도시환경국장, 최영철 건설국장, 심지영 상하수도사업단장 등 3명이 공로연수에 들어간다.
과장급 5급에서는 김재준 성당면장(행정직), 장오식 영등1동장(행정직), 엄미리 웅포면장(사회복지직), 임양현 중앙동장(보건직) 등 4명이 각각 공로연수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6급 이하 하위직의 연쇄적인 승진 요인도 발생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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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6.3 지방선거를 통해 선출되는 새 제9대 시장이 민선 6기에서 8기까지 3선 연임하고 물러나는 정헌율 현 시장의 바통을 이어받아 단행하게 될 하반기 정기인사는 새 시장의 색채가 어느 정도 반영될지, 폭이 어느 규모가 될지 주목되고 있는 것이다.
정헌율 시장이 10년 동안 시정을 연속 이끌어온 터라 시청 직원들은 기존 인사 스타일에 익숙한 상태였지만, 새로 입성하는 시장의 스타일은 예측하기 어려워 추측이 무성한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새 시장이 7월 하반기 인사 시점에는 공무원 조직을 완전히 파악하지 못한 상태인 만큼, 고위 간부급 승진에는 정년이 1년 미만 남은 서열자들을 위주로 발탁해 소폭 인사를 단행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이후 정기인사부터는 자신의 스타일및 구도와 직원들의 공과를 반영해 본격적인 소신 인사를 펼칠 것이라는 분석이다.
과거 익산시 인사가 시의회 일정 등을 고려해 단행되었던 선례에 비추어 하반기 정기인사 역시 시의회 일정 등과 맞물려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인사시기와 관련, 한편에서는 8월설도 나오고 있지만 근무평가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7월에 이뤄질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한편 6.3지선을 통해 새로 구성되는 제10대 익산시의회 첫 회기인 제278회 임시회는 7월 1~2일에 열려 전반기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선거를 실시하며 제279회 임시회는 7월 13~24일 개최돼 △예산결산특별위회 구성 △2026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 △ 각종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의 등을 하게 된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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