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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익산시청 신청사 야외 공연장. | | ⓒ 익산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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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신청사 내에 시민들을 위한 문화·소통 공간인 다목적홀과 시민동아리방, 야외공연장을 마련하고 이달 11일부터 본격적인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지하 2층, 지상 10층 규모(연면적 4만 234㎡)로 건립된 익산시 신청사는 설계 단계부터 행정 기능에 시민 편의 기능을 더한 '복합 행정공간'을 지향해 왔다.
이번 공간 개방은 시민들이 언제든 찾아와 소통할 수 있는 '시민 친화형 열린 청사'를 구현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지하 1층에 위치한 다목적홀은 400석 규모의 현대식 시설을 자랑한다. 최신 음향과 조명 설비를 갖춰 각종 공연과 세미나, 교육, 주민 행사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예정이다.
다목적홀은 토·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에 이용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을 통해 시민 누구나 쾌적한 문화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시민들의 자율적인 활동을 돕는 '시민동아리방'은 15석 규모로 조성됐다. 소규모 회의나 동아리 활동, 문화 프로그램 운영 공간으로 활용되며, 평일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청사 밖 야외공연장은 400석 규모의 열린 공간으로 꾸며졌다.
버스킹 공연과 지역 축제, 시민 참여 행사 등 다채로운 야외 문화행사가 가능하며, 주로 토·일·공휴일에 개방돼 주말 나들이를 즐기는 시민들에게 여유를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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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익산시청 신청사 지하 1층 다목적홀. | | ⓒ 익산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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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신청사 개청과 함께 이러한 문화·소통 공간을 활성화함으로써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침체된 지역 공동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신청사는 딱딱한 관공서의 이미지를 벗고 시민들이 함께 문화를 즐기는 열린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복합문화공간으로서 다양한 예술·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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