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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고등학교(교장 박소현)가 제45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교직원들이 직접 조성한 ‘제자 사랑 장학금’을 전달해 화제다.
이달 15일 교내 대각전에서 열린 수여식에서는 평소 품행이 바르고 성실한 학생들을 선발해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번 장학금은 외부 기탁이 아닌, 원광고 교직원들이 제자들을 위해 매월 자발적으로 적립해 온 기금으로 마련됐다.
원광고 교직원들은 지난 20여 년 동안 이 같은 전통을 이어오며 제자들의 꿈을 응원해 왔다.
박소현 교장은 “선생님들의 정성이 학생들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어 훗날 사회의 당당한 주역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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