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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교육지원청이 학교 구성원 간 신뢰 회복과 건강한 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해 ‘2026 긍정훈육 확산 및 지원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
전북 도내 교육지원청 단위로는 처음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학생의 사회성과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고, 상호 존중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익산교육지원청은 사업 실효성을 높이고자 긍정훈육 중점학교 운영을 비롯해 학생 대상 ‘찾아가는 긍정훈육 교실’, 교원 역량 강화 연수, 학부모 양육교실 등 입체적인 지원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특히 전문 강사단이 교실을 방문해 민주적 의사결정과 존중의 대화법을 교육하는 ‘찾아가는 긍정훈육 교실’은 현장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교사 연수를 통해 학급 내 갈등 상황을 평화적으로 해결하는 구체적인 기법도 보급 중이다.
정성환 익산교육장은 “긍정훈육은 학생을 인격체로 존중하면서도 단호함과 친절함을 유지하는 민주적 교육의 핵심”이라며 “교사들의 생활교육 어려움을 해소하고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학교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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