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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그린위에서 퍼트를 한 박현경/사진출처=KLPGA | | ⓒ 익산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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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의 딸이자 익산시 홍보대사인 박현경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사상 네 번째로 통산 상금 50억 원 고지를 넘어섰다.
박현경은 이달 10일 경기도 용인 수원 컨트리클럽에서 막을 내린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추가, 최종 합계 8언더파 208타로 단독 2위에 올랐다.
세계 랭킹 3위 김효주와 마지막까지 치열한 우승 경쟁을 벌인 박현경은 1타 차 아쉬운 준우승을 차지했으나, 의미 있는 대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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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통산 상금 50억 원을 돌파한 박현경. /사진 출처=KLPGA | | ⓒ 익산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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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함열여고 졸업하고 2018년 프로에 데뷔한 박현경은 이번 준우승 상금 1억 1,000만 원을 추가하며 통산 누적 상금을 50억 7,565만 5,360원으로 늘렸다.
이는 박민지, 장하나, 박지영에 이어 KLPGA 역사상 네 번째 기록이다. 2주 전 덕신EPC 챔피언십에 이은 2연속 준우승으로 올 시즌 상금 순위도 7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익산시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고향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온 박현경은 이번 시즌 초반의 부진을 털어내고 완벽한 부활을 알렸다.
비록 통산 11번째 준우승으로 우승컵은 다음을 기약하게 됐지만, 데뷔 이후 꾸준한 성적으로 50억 클럽에 이름을 올리며 리그를 대표하는 간판스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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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박현경 선수/사진 출처=KLPGA | | ⓒ 익산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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