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새단장을 마친 익산시 공공하수처리시설 내1중계펌프장. | | ⓒ 익산신문 | | 익산시가 공공하수처리시설 내 1중계펌프장을 대상으로 ‘악취·환경 개선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이달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1995년 설치된 1중계펌프장은 지대가 낮아 우기 시 침수 우려가 컸으며, 시설 노후화로 인한 악취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곳이다.
이에 침수 예방과 악취 저감, 도시 경관 개선을 아우르는 통합 정비 작업을 추진했다는 것.
시는 우선 도로변 화단을 조성해 집중호우에 대비한 침수 예방책을 마련했다. 또한 유휴부지를 정비해 폐기물과 협잡물 처리가 원활하도록 작업 환경을 대폭 개선했다.
특히 펌프장 주요 시설을 밀폐해 악취의 외부 확산을 근본적으로 차단하는 데 주력했다.
여기에 야간 경관조명과 벽화 디자인을 도입해 혐오시설 이미지를 탈피하고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익산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의 생활 환경이 쾌적해지고 관련 민원도 줄어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익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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