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익산신문 | |
익산시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중장기 정책 청사진을 완성했다.
시는 8일 시청 회의실에서 '익산시 청소년 중장기 정책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향후 5년간 추진할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정헌율 시장과 청소년 전문가, 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이번 보고회는 지난 1차 정책의 성과를 점검하고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이어질 '제2차 익산시 청소년 정책 계획'의 기초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그간 1차 계획을 통해 청소년 자치공간 '다꿈'과 놀이문화공간 '꿈뜨락'을 조성하고, 농촌지역 청소년 활동 지원 및 위기 청소년 안전망 구축 등 복지 기반을 넓히는 데 주력해 왔다.
이번 2차 계획은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청소년 실태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해 수요자 중심의 실질적인 과제를 체계화하는 데 방점을 뒀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정부의 제7차 청소년정책 기본방향에 발맞춘 4대 전략목표와 16개 핵심과제, 65개 세부사업이 제안됐다.
주요 내용은 청소년 주도성 및 리더십 단계별 성장 체계(패스웨이) 구축, 익산형 통합 안전망 강화, 맞춤형 성장·가족 지원, 청소년 친화 생활 공간 인프라 확충 등이다.
익산시는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정책 실행력을 높이고 생활 밀착형 지원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홍동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