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김관영 전북도지사 예비후보가 이달 7일 오전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무소속 출마 의사를 밝히고 있다. | | ⓒ 익산신문 | |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예비후보가 이달 7일 6·3 지방선거 전북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출마 일성은 ‘중앙의 결정이 아니라 전북도민의 선택을 받겠다는 도민소속 후보’였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가진 출마 기자회견에서 “저는 민주당이 지켜온 공정과 정의의 가치를 믿어왔지만 공천과정은 공정하지 못했다”며 “저는 이 문제를 도민의 선택권이 회복되고, 전북의 미래를 지키며, 전북경제의 흐름을 이어가는 문제로 인식하고 있다”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지난 4년 도민 여러분과 같이 뛴 결과 현대차 9조원 투자를 포함한 27조원의 규모의 투자유치, 2036 하계올림픽 국내후보도시 선정 등 ‘전북은 안된다’는 편견을 깨고 ‘하면 된다’는 가능성을 체감했다”면서 “피지컬 AI, 이차전지, 바이오, 방산, 재생에너지, 새만금, 금융중심지 등 전북의 산업지도가 바뀌고 있다”고 역설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제 막 엔진이 돌아가고, 막 결실을 향해가고 있는데 여기서 멈출 수는 없다”면서 “씨 뿌린 사람이 물을 주고, 가꾸고, 수확해야 하며 기업들이 전북을 믿고 투자한 그 약속들을 저 김관영이 책임지고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11월 발생한 대리비 지급 논란에 대해서도 재차 사과했다.
|  | | | ⓒ 익산신문 | | 김 예비후보는 “청년들의 음주 운전을 막기 위해 삼촌의 마음으로 대리운전비를 지급했다가 대부분 회수했지만 저의 불찰이었다”면서 “저의 실수로 인해 도민 여러분께 마음의 상처를 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그러나 “이 문제를 이유로 전북도민이 평가하고 선택할 권리마저 빼앗겨서는 안되며 최종판단은 심판자이신 도민들께서 해주셔야 한다”며 “도민 앞에서 평가받은 뒤 제가 사랑해 온 민주당으로 반드시 돌아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끝으로 “제가 믿을 곳은 오직 도민 여러분뿐”이라며 “전북의 선택은 도민들이 하게 될 것”이라고 호소했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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