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전북도농업기술원 김현정 농업연구사. | | ⓒ 익산신문 | |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최준열)은 전북대학교·㈜에피넷과 공동 연구한 복숭아순나방 발생 예측모델이 국제 SCI(E) 학술지 'PLOS ONE'에 게재됐다고 이달 6일 밝혔다.
복숭아순나방은 사과와 복숭아 등 과실 내부로 침입해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적기 방제가 필수적이다.
최근 기후변화로 발생 시기 변동성이 커지면서 과학적 예측의 중요성이 증대돼 왔다.
연구팀은 전국 167개 사과 재배지에서 11년간 수집한 자료를 분석해 연중 4회 발생하는 해충 패턴을 예측하는 모델을 개발했다.
특히 미래 고탄소 배출 시나리오(SSP5-8.5) 적용 시, 발생 시기가 현재보다 최대 50일 이상 빨라질 수 있다는 분석 결과도 도출했다.
전북농기원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도내 14개 시·군 농가에 농장 단위의 해충 발생 정보를 제공해 효율적인 방제 의사결정을 지원할 방침이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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