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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생성형 AI인 제미나이가 만들어준 일러스트. | | ⓒ 익산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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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 사이 익산시 인구가 1만 명 가까이 감소한 가운데, 마동 등 일부 동 지역은 인구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익산시의 2021년 4월 말 기준 총 인구수는 27만 6666명이었으나, 5년이 지난 2026년 4월 말 기준으로는 26만 6952명으로 집계돼 총 9714명이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관내 29개 읍면동 중 지난 5년간 인구가 증가한 곳은 단 4곳에 불과했으며, 나머지 25개 지역은 모두 인구가 감소했다.
5년간 인구가 가장 많이 증가한 지역은 대단위 아파트지 단지가 잇달아 들어선 도심 지역 마동으로 조사됐다.
마동은 2021년 9674명에서 2026년 1만 8423명으로 무려 8749명이 급증하며 전체 증가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이어 도심 지역 중 송학동이 2873명 늘어 2위를 차지했고, 평화동이 1150명 증가해 3위에 올랐다.
농촌 지역인 15개 읍면 중에서는 유일하게 왕궁면이 722명 증가하며 전체 증가 순위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인구 유출이 가장 뼈아픈 곳은 모현동이었다.
14개 동 지역 중 모현동은 5년 전 3만 8787명에서 3만 5343명으로 3444명이 줄어들어 도심을 비롯한 관내 전체에서 인구 감소 규모가 가장 컸다.
이어 영등1동이 3092명 감소로 전체 감소 순위 2위를 기록했고, 어양동(2990명 감소), 동산동(2614명 감소), 영등2동(1981명 감소) 순으로 도심권의 인구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농촌 지역인 15개 읍면 단위에서도 인구 감소폭이 컸다.
오산면은 7610명에서 6539명으로 1071명이 줄어들어 읍면 지역 중 가장 큰 감소폭을 보이며 농촌 감소 1위에 올랐다.
이어 함열읍이 722명 감소해 농촌 지역 감소 2위를 기록했고, 황등면이 680명 감소로 그 뒤를 이으며 농촌의 지속적인 인구 유출 현상을 보여주었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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