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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익산의 대표적인 어린이 축제인 ‘제40회 솜리어린이민속큰잔치’가 오는 5월 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원광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린다.
익산시와 (사)삼동청소년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1985년 시작된 이래 올해로 40주년을 맞았다.
특히 올해는 늘어나는 참여 인원을 수용하기 위해 장소를 기존 소운동장에서 대운동장으로 넓혀 진행하며, 어린이와 가족 등 약 8,500여 명이 방문할 전망이다.
축제는 군악대 퍼레이드와 태권도 시범 공연으로 문을 연다.
주요 프로그램은 연날리기·제기차기 등 민속놀이마당, 하회탈 꾸미기·부채 만들기 등 유아마당, 경찰·소방·군인 직업체험이 포함된 체험마당으로 구성된다.
이 밖에도 장애 이해 체험, 병원 직업체험 등 교육 프로그램과 팝콘 나눔, 선물 증정 이벤트가 마련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민성효 원불교 중앙교구장은 “이번 행사가 어린이들에게는 즐거운 추억을, 지역사회에는 다음 세대를 축복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행사는 지역 내 주요 기관들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우천 시에는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으로 장소를 옮겨 차질 없이 개최된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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