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익산신문 | |
|
|
익산시가 지역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공지능(AI) 활용 능력 배양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시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AI 디지털 윤리 온(ON)' 특강을 오는 5월 21일까지 운영한다고 4월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AI 기술이 일상에 깊숙이 자리 잡은 환경에서 학생들이 기술적 활용 능력을 넘어 디지털 시민으로서 갖춰야 할 예절과 책임 의식을 체득하도록 기획됐다.
교육 대상은 다송초, 이리동산초, 이리신흥초 등 지역 내 초·중학생 160여 명이며, 강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커리큘럼은 저작권 및 개인정보 보호, 가짜뉴스 판별, 온라인 괴롭힘 예방, 올바른 댓글 문화 형성 등 실생활과 밀접한 주제들로 구성됐다.
특히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론 위주의 주입식 교육을 탈피하고 사례 중심의 체험 활동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4월 28일 다송초와 이리동산초에서 열린 첫 교육에서는 게임 형태의 가짜뉴스 구별 활동과 온라인 게시물의 파급력을 알아보는 실습이 진행되어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무심코 달았던 댓글의 영향력을 깨닫게 됐으며, 앞으로는 신중하게 온라인 활동을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AI 시대에는 기술 숙련도만큼이나 이를 바르게 사용하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청소년들이 자신을 보호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디지털 소양을 갖출 수 있도록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홍동기 기자
|
|  | | | ⓒ 익산신문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