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생성형 AI로 만들어진 일러스트. | | ⓒ 익산신문 | |
|
|
익산시가 하절기와 야간 취약시간대 발생하는 악취 민원에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감시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익산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유관 부서와 합동으로 ‘24시간 악취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기온 상승과 야간 기상 여건 변화로 악취 민원이 집중되는 시기에 맞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악취상황실은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과 악취 측정 차량을 활용해 상시 감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민원이 접수되면 신고 지점을 중심으로 풍향을 역추적해 악취 발생 위치와 성분을 분석하며, 이를 토대로 관련 사업장에 대한 현장 확인과 신속한 차단 조치에 나선다.
특히 시는 취약시간대 악취 유발 사업장과 야간 조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전체 악취 민원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축산 악취를 잡기 위해 집중관리 농가를 대상으로 ‘가축분뇨법’에 따른 지도·점검을 강화한다.
축산악취 상시감시반도 운영해 고농도 악취 발생 시 즉각 단속할 계획이다.
악취 민원 신고는 전용 앱인 ‘익산악취24’나 전화로 가능하다. /홍동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