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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익산을에 지역구를 둔 한병도 국회의원. | | ⓒ 익산신문 | 더불어민주당 차기 원내대표 선거에 익산 출신 한병도 의원이 단독 입후보하면서 민주정당사 최초의 원내대표 연임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당초 유력 후보군으로 꼽히던 경쟁 의원들이 당의 단합을 위해 잇따라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사실상 추대 분위기가 형성됐다.
민주당에 따르면 지난 27일 원내대표 후보 등록 마감 결과 한 의원이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백혜련, 서영교, 박정 의원 등은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다가올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한 의원 체제에 힘을 실어주기로 뜻을 모았다.
지난 1월 보궐선거로 당선된 한 의원은 짧은 재임 기간에도 특검법과 사법개혁안 등 쟁점 법안을 여야 협치로 원만히 처리하며 '조용한 해결사'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전대협 출신 3선 의원인 한 의원은 온건하고 합리적인 성향으로 여야를 두루 아우르는 화합형 리더십이 강점이다.
그는 연임 시 6·3 지방선거 승리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공천 과정의 균열 수습과 국회 하반기 원 구성 협상에 주력할 방침이다.
차기 원내대표 선거는 5월 4~5일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와 6일 의원 투표를 거쳐 찬반투표 형식으로 최종 확정된다.
한 의원이 당내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는 만큼 무난한 선출이 예상된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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