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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숙련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지역을 돕고, 산업 현장의 핵심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나섰다.
4월 28일 익산시에 따르면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지역 제조업체 및 고용허가제 외국인 채용 기업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외국인 체류관리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기업 현장에서 필요한 외국인 고용 관련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외국인 근로자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기업 인사담당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에서는 인사담당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외국인 고용 기본 법규와 체류 신고 의무, 행정 절차 등을 중심으로 실무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최근 기업과 외국인 근로자의 관심이 높은 ‘지역특화형 숙련기능인력(E-7-4R) 비자 전환 사업’에 대한 안내도 함께 이뤄졌다.
해당 사업은 일정 요건을 갖춘 외국인 근로자가 숙련기능인력으로 전환해 장기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정헌율 시장은 “이번 교육은 숙련된 우수 외국 인재가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며 “지역의 소중한 구성원인 외국인 주민이 안심하고 일하는 환경을 조성해 기업과 외국인 인력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전북특별자치도에 배정된 ‘지역특화형 숙련기능인력(E-7-4R) 비자’ 전환 신청은 오는 9월 30일까지 접수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이나 근로자는 익산시 기획예산과 또는 전북특별자치도 경제통상진흥원 일자리센터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박해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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