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익산신문 | | 익산시가 고유가로 인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역사랑상품권인 ‘다이로움’으로 지급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시는 오는 27일부터 다이로움 앱을 통해 피해지원금 신청을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기존 다이로움 사용자는 별도의 복잡한 인증 절차 없이 앱 내에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지원금은 기존 보유하고 있던 다이로움 잔액과 합산 결제가 가능해 소액까지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소상공인 지원과 연계한 혜택도 강화했다.
청년몰, 착한가격업소, 지역서점 등 관내 84개 ‘정책지원가맹점’에서 지원금을 사용할 경우 결제 금액의 10%를 추가로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 한도는 사업별로 월 2만 원까지다.
편의성도 높였다.
실물 카드가 없어도 매장에 비치된 QR코드를 통해 결제가 가능하며, 이 경우 가맹점주에게 부과되는 결제 수수료가 전액 면제되어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는 효과도 기대된다.
시는 시민들이 사용 가능 처를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해당 가맹점에 안내 스티커를 배부할 계획이다.
지급된 지원금은 신청 다음 날 바로 충전되며, 사용 기한은 8월 31일까지다.
정헌율 시장은 "이번 지원금이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해 다이로움을 적극 활용해달라"고 당부했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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