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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익산지청(이하 익산노동지청·지청장 고병곤)이 봄철 축사 지붕 개·보수 작업 중 발생하는 추락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붕공사 추락주의보’를 전파하고 집중 안전관리에 나섰다.
최근 3년간 발생한 지붕공사 사망자 94명 중 34%가 봄철에 집중된 데 따른 조치다.
익산지청은 이달 22일 익산군산축협 경매장 인근에서 캠페인을 열고 채광창 덮개 설치, 안전대 착용 등 핵심 수칙을 전파했다.
특히 지붕 영구형 추락방지설비 설치 시 최대 3,0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도 안내했다.
캠페인 후에는 왕궁면 등 축사 밀집지역 순찰을 진행했다.
익산노동지청은 안전지킴이의 개선지도를 이행하지 않는 사업장에 대해 즉각적인 산업안전감독을 실시하고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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