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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자료사진 | | ⓒ 익산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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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인류무형 문화유산인 농악의 신명 나는 울림이 익산 백제왕궁을 가득 채운다.
익산시는 오는 25일 오후 3시 왕궁리유적에서 '제21회 대한민국 농악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익산백제 국가유산 야행'과 연계해 진행된다. 세계유산이라는 특별한 공간에서 농악의 정수를 만끽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연에는 이리농악, 강릉농악, 임실필봉농악, 김천금릉빗내농악 등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4개 농악단이 참여해 지역별 고유 가락과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이리농악의 화려한 부포놀이와 소고춤을 비롯해 농경생활을 재현한 강릉농악, 힘찬 쇠가락이 특징인 임실필봉농악, 군악의 웅장함이 돋보이는 김천금릉빗내농악이 관객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농악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공동체 정신과 농경문화의 삶을 녹여낸 전통예술로, 2014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며 그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익산시 관계자는 "전통의 흥과 멋을 나누는 이번 축제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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