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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자료사진/토양검정실. | | ⓒ 익산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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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중동발 정세 불안으로 인한 농자재 가격 상승에 대응해 농가 경영 안정 대책을 추진한다.
유류비와 비료, 농약 등 원자재 가격이 동반 상승하며 농가 부담이 커지자 현장 중심의 기술 지원과 수급 관리를 강화해 생산비 절감을 돕겠다는 취지다.
시는 우선 '벼 병해충 사전방제 지원사업'을 통해 방제 약제를 공급하고, 하반기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수급 동향을 상시 모니터링한다.
특히 농업 기술력을 활용한 경영비 절감에 집중한다. 농업기술센터 토양검정실은 연간 5,000점의 토양 성분을 분석해 작물별 맞춤 시비 처방을 제공함으로써 불필요한 비료 사용을 억제하고 있다.
또한 20개소의 병해충 예찰포를 운영해 적기 방제를 지도함으로써 농약 사용량을 최소화한다.
벼 재배 농가에는 유류비를 줄일 수 있는 드문모 이앙과 직파재배 기술을 보급하고, 시설하우스에는 다겹보온커튼과 포그시스템을 확대 설치해 에너지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이외에도 조사료 재배 면적 확대와 시설 공사 조기 발주를 통해 사료비 및 자재비 상승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익산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외부 요인에 따른 농가 타격을 줄이기 위해 저투입 재배 기술과 경영 절감 정보를 지속적으로 확산하겠다"고 밝혔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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