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이남호 전북교육감 예비후보가 이달 15일 익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진로교육 성공도시'로의 대전환 등 익산 교육 대전환 5대 마스터 플랜을 발표했다. | | ⓒ 익산신문 | | 전북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이남호 예비후보가 황호진 예비후보와 단일화를 이룬 직후, 익산을 찾아 '진로교육 성공도시'로의 대전환을 선언했다.
앞서 14일 황 후보와 단일화에 합의한 이 후보는 도덕적으로 파산한 후보에게 전북교육을 맡길 수 없다며 학력 신장과 책임교육 실현을 강조한 바 있다.
단일화 이후 행보에 나선 이 후보는 15일 익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익산교육 대전환 5대 마스터플랜을 발표했다.
그는 도시 전체를 하나의 캠퍼스로 재구조화해 인구를 유입시키는 유인 전략으로 지역 교육 패러다임을 완전히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 방안으로 이리공고의 마이스터고 전환, 이리여고 이전, 북부권 의학교육 연계 기숙형 명품중학교 육성 등을 제시했다.
아울러 원도심 학교 시설을 주민 문화공간으로 개방하기 위해 가칭 교육시설관리단을 설치, 일선 교직원들의 관리 업무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구체적 구상도 내놨다.
특히 이 후보는 익산과의 각별한 인연을 강조하며 지역 발전에 대한 진정성을 호소했다.
전북대 익산특성화캠퍼스의 전신인 이리농공전문대학 초대 교수로 첫 직장 생활을 시작한 그는, 7년 동안 익산에서 초등학생 자녀들을 키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전북대 총장 재임 시절에는 수의과대학 이전과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 활성화 등을 직접 주도하며 익산 캠퍼스를 생명과학 및 수의학 거점으로 특성화하는 데 앞장서기도 했다.
이 후보는 소멸 위기의 북부권과 국가식품클러스터, 대학도시라는 익산만의 자원을 교육으로 묶어내겠다며, 고교와 대학 및 기업을 잇는 취업 파이프라인을 구축해 찾아오는 교육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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