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익산신문 | | 익산시 황등면 일대가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수원청개구리의 핵심 거점지로 주목받고 있다.
기후부가 4월 '이달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선정한 수원청개구리는 전체 개체 수의 약 10%가 익산 황등 지역에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돼 보전 가치가 매우 높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전북농업기술원은 익산 내 수원청개구리 보호를 위해 약 600평 규모의 전용 서식지를 유지하며 생태계 복원에 힘을 쏟고 있다.
해당 공간은 농업 생산 활동과 자연 보전이 공존하는 모델로, 농업용지 내 생태 환경 조성을 통해 수원청개구리의 안정적인 서식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익산에 위치한 종자사업소는 국가 주요 식량작물의 안정적 생산이라는 본연의 임무와 더불어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생태 보호를 넘어 농업 환경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송은주 종자사업소장은 수원청개구리와 같은 멸종위기종 보호가 미래 세대를 위한 필수적인 과제임을 강조했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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