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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생성형 AI로 만들어진 일러스트. | | ⓒ 익산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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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종이 우편물 대신 스마트폰을 활용한 '지방세 환급금 카카오 알림톡 전자송달 서비스'를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그동안 시는 환급 안내문을 종이 우편으로 발송해 왔으나, 주소지 불일치나 우편물 분실로 인한 미수령 사례가 적지 않았다.
또한 우편물 방치에 따른 개인정보 노출 우려도 제기되어 왔다.
이번에 도입된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는 카카오톡 사용자라면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받을 수 있다.
납세자는 본인 인증을 거친 뒤 환급금 내역을 확인하고, 위택스나 전화로 즉시 환급을 신청하면 된다.
지방세 환급금은 주로 자동차세 연납 후 차량을 매각·폐차하거나 국세 경정에 따른 세액 변동이 생길 때 발생한다.
시는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안내문 미수령 사례를 줄이는 한편, 환급금 신청부터 지급까지 걸리는 시간이 대폭 단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익산시 관계자는 "정당한 세금 징수만큼이나 과오납된 세금을 신속하게 돌려드리는 것도 중요한 행정 서비스"라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한 행정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지방세 환급금은 알림톡 외에도 위택스, 정부24, 익산시청 징수과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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