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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만개한 4월, 익산시 용안면에서 주민 화합과 풍년을 기원하는 봄 축제의 향연이 펼쳐졌다.
용안면은 지난 3일 ‘제51회 용안면 벚꽃제 및 풍년기원제’와 ‘제3회 무학가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1972년 시작된 용안면 벚꽃제는 올해로 51회를 맞이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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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축제 추진위원회 ‘용안애’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풍물놀이와 난타 공연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어 용안동헌에서 한 해의 안녕과 풍요로운 결실을 기원하는 풍년기원제가 엄숙하게 거행됐다.
오후에는 용안면 어울림센터에서 ‘제3회 무학가요제’가 열려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주민들은 평소 갈고닦은 노래 실력을 뽐내며 이웃과 소통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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