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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영국 에덴 프로젝트 시찰. | | ⓒ 익산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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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 ‘애물단지’였던 왕궁 지역이 영국의 폐광산을 세계 최대 식물원으로 탈바꿈시킨 ‘에덴 프로젝트’의 DNA를 수혈받아 세계적인 생태 거점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3월 29일부터 4월 4일까지 6박 7일간의 영국 출장을 마친 정헌율 익산시장은 단순한 견학을 넘어, 현지 경영진과의 실무 협의와 외교적 지원 사격까지 확보하며 익산의 미래를 바꿀 구체적인 청사진을 완성했다.
정 시장을 비롯한 익산시 방문단은 3월 31일부터 이틀간 영국의 생태 복원 성지로 불리는 콘월을 집중 시찰했다.
이번 출장의 핵심은 에덴 프로젝트의 창립자 팀 스미트와 앤디 재스퍼 CEO를 잇달아 만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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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영국 에덴 프로젝트 시찰. | | ⓒ 익산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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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채석장을 연간 100만 명이 찾는 ‘지구의 노아의 방주’로 만들어낸 이들은 정 시장에게 왕궁 지역 복원에 대한 아낌없는 조언을 건넸다.
특히 앤디 재스퍼 CEO는 환영 만찬 자리에서 “익산시의 생태 복원 시도는 매우 용기 있고 가치 있는 도전”이라며, 에덴 프로젝트가 보유한 세계 최고의 운영 노하우와 기술을 익산시와 적극 공유하기로 약속했다.
이는 왕궁 지역을 단순한 공원이 아닌, 전 세계가 주목하는 생태 관광지로 만들겠다는 정 시장의 구상에 강력한 추진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생태 복원뿐만 아니라 ‘실리’도 놓치지 않았다. 정 시장은 런던 일정 중 유럽 최대 유통 업체인 ‘코리아푸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익산 농특산물의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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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영국 대한민국 대사관 방문. | | ⓒ 익산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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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뉴몰든 코리아타운공익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문화 교류의 기반을 넓히는 성과를 거뒀다.
출장 막바지에는 주영국 대한민국 대사관과 코트라(KOTRA) 런던무역관을 방문해 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지자체 차원의 노력이 국가적 외교 자산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판을 짠 것이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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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코트라 런던무역관 방문. | | ⓒ 익산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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