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익산신문 | |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이 산나물의 제왕이라 불리는 ‘곤달비’를 지역 농가의 주력 소득 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재배기술 보급과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곤달비는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풍부해 면역력 증진과 피로 회복에 효과적인 식재료다.
일반 산나물보다 쓴맛이 적고 식감이 부드러우며, 은은한 향이 일품이라 쌈채소와 장아찌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특히 남원 지리산 고랭지 곤달비는 큰 일교차와 비옥한 토양 덕분에 잎 조직이 치밀하고 향이 뛰어나 전국적인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다.
이에 도 농업기술원은 발아·육묘 기술 향상과 기후 변화 대응 재배법 개발 등 농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지원하고 있다.
김주희 자원식물연구소장은 “곤달비는 맛과 건강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매력적인 작물”이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농가 소득 창출을 위해 안정 생산 기술 보급과 소비 활성화 홍보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홍동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