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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국책사업 발굴 포럼 가동…"미래사업 선점"
정부 정책 맞춤형 3개 분과 전문가 31명 참여
신규 발굴부터 사업 고도화까지 협력체계 구축
마스터 기자 / ikpress@naver.com입력 : 2026년 04월 01일(수)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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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신문

익산시가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국가예산 반영을 확대하기 위해 '2026 국책사업 발굴 전문가포럼'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중앙정부의 정책 기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중장기적인 예산 확보 기반을 다지겠다는 구상이다.

익산시는 1일 전문가포럼 첫 회의를 열고 지역 특화 자원과 정책 수요를 반영한 대형 국책사업 발굴에 착수했다. 

이번 포럼은 국책연구원, 지방출연연구기관, 대학교수 등 각 분야 전문가 31명이 참여해 사업의 발굴부터 검증, 구체화까지 전 과정을 시와 긴밀히 협업하는 체계로 운영된다.

올해 포럼은 정부 정책 변화에 정교하게 맞물릴 수 있도록 △지역산업·연구개발(R&D) △지역 공간정책 △지역 보건·복지 등 3개 전문 분과로 세분화했다. 

특히 단순한 신규 사업 발굴을 넘어 기존 사업의 정책 논리와 수요 근거를 보완하는 '사업 고도화'를 병행해 예산 반영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포럼은 향후 분과별로 3~4차례 회의를 거치며 세미나와 자문, 사업기획서 작성 등 체계적인 절차를 밟게 된다. 

시는 이를 통해 분과별로 2~4건씩, 총 6~8건의 완성도 높은 국책사업을 도출해 중앙부처 협의와 국회 대응에 즉시 투입할 계획이다.

익산시는 지난 2020년부터 이 포럼을 통해 나바위성당 성지 문화체험관, 국립 산재 전문병원 등 굵직한 성과를 거둬온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전문가와 행정이 협력해 실현 가능성이 높은 과제를 완성하고, 중앙부처가 공감할 수 있는 핵심 전략을 마련해 익산의 미래를 설계하겠다"고 밝혔다./홍동기 기자
















마스터 기자  ik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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