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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자료사진/딸기 신품종 비타킹 육성 교육 장면. | | ⓒ 익산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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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발맞춰 인공지능(AI) 기술과 현장 맞춤형 교육을 결합한 전문 농업인 양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농업의 핵심 가치를 ‘사람’에 두고, 단순 생산을 넘어 가공과 마케팅까지 아우르는 정예 농업 인력을 키워내겠다는 복안이다.
류숙희 익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달 1일 브리핑을 통해 올해 농업인대학 운영을 확대하고, AI 기반 농업 활용 및 라이브 커머스 교육 등을 강화해 농가 소득을 실질적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발표했다.
|  | | | ↑↑ 류숙희 익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이 이달 1일 익산시청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있는 모습. | | ⓒ 익산신문 | |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전문 농업인 육성 코스인 ‘농업인대학’의 내실화다.
시는 지난해 4개였던 과정을 올해 5개로 늘려 치유농업, 온라인마케팅, 농산물가공, 신규농업, 청년AI활용 등 총 135명을 대상으로 9개월간의 대장정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 신설된 ‘청년AI활용반’은 인공지능으로 홍보물을 제작하고 데이터를 분석해 농사 효율을 높이는 법을 교육하며, 고령화된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할 ‘똑똑한 조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품목별 맞춤형 교육도 강화된다.
시는 지역 대표 작물인 딸기와 수박 재배 농가를 위해 야간 교육을 상설화하고, 신품종 ‘비타킹’ 재배 기술 등 현장 중심의 컨설팅을 추진한다.
특히 수입 냉동 딸기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4월 21일부터 ‘딸기 활용 디저트 교육’을 실시, 농민들이 직접 가공 창업가로 변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  | | | ↑↑ 2026년 농업인대학 입학식 장면. | | ⓒ 익산신문 | | 귀농·귀촌인을 위한 연착륙 지원도 촘촘하다. 지게차·굴삭기 면허 취득부터 용접, 전기 등 실제 현장에서 쓰이는 실용 기술 교육을 진행하며, 선도 농가와의 1대 1 매칭을 통한 현장 실습으로 초기 영농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있다.
류숙희 소장은 “농업의 경쟁력은 결국 사람에게서 나온다”며 “농업인 교육관을 소통의 장으로 삼아 농민들이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인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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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자료사진/농산물가공반 교육 장면. | | ⓒ 익산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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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2026년 농업인대학 입학식 장면. | | ⓒ 익산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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