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조용식 익산시장 예비후보. | | ⓒ 익산신문 | |
조용식 익산시장 후보가 국가식품클러스터의 산업 성과를 시민 삶으로 되돌려주는 ‘국가식품클러스터 시민 배당’ 정책을 3월 31일 발표했다.
산업적 결실을 시민의 식탁과 복지로 연결해 먹거리와 일자리가 선순환하는 도시 모델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조 후보는 현재 국가식품클러스터의 실적이 당초 목표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점을 짚으며 “산업과 시민 삶의 연결 고리를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진단했다.
이를 위해 △먹거리 상생 기금 조성 △초·중학교 익산 농수산물 100% 급식 △어르신 식사 돌봄 확대 △먹거리 관광지 조성 △청년 정착 지원 등 5대 정책을 제시했다.
먼저 입주기업과 협력해 매출 일부를 기반으로 기금을 마련, 학교급식과 어르신 돌봄 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독거 어르신 식사 배달 서비스를 2,000명까지 확대하고, 초·중학교 급식 식재료를 지역 농산물로 전면 전환해 농가 소득 증대와 공공 급식의 질을 동시에 잡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클러스터를 체험과 관광이 결합한 명소로 육성해 연간 50만 명의 방문객을 유치하고, 근로자 전용 행복주택 공급 등 정착 지원책도 강화한다.
조 후보는 “공장의 성과가 시민의 밥상으로 이어져야 진정한 성장”이라며 “익산에서 일하고 가족을 꾸릴 수 있는 K-푸드 중심지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홍동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