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익산신문 | | 익산소방서가 최근 서울 게스트하우스 화재 등 숙박시설 사고가 잇따름에 따라 관내 소규모 숙박업소에 대한 긴급 화재안전조사에 나선다고 3월 3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14일 서울 소공동 게스트하우스에서 발생한 화재로 10명의 부상자가 발생하는 등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대한 우려가 커진 데 따른 선제적 조치다.
소방서는 화재 취약성이 높은 관내 게스트하우스 5개소를 선정해 집중 점검을 벌인다.
주요 점검 항목은 △소화기 등 소방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 적정성 △비상구 폐쇄·잠금 행위 및 피난 통로 장애물 적치 여부 △피난구조설비 실태 등이다.
또한 소방안전관리자의 업무 숙지 상태를 확인하고, 투숙객들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는 피난 계획의 적정성도 면밀히 살필 계획이다.
강민수 예방안전팀장은 “숙박시설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고 야간 화재 시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며 “철저한 점검과 예방 교육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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