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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익산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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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보석 전문 테마 단지인 익산시 왕궁면 일대가 4월의 봄 햇살보다 눈부신 보석의 물결로 일렁인다.
익산시는 4월 1일부터 12일까지 왕궁면 주얼팰리스와 보석테마 관광지 일원에서 ‘2026 주얼팰리스 보석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3월 30일 밝혔다.
㈔주얼팰리스협의회가 주관하고 전북자치도와 익산시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보석의 도시’ 익산의 위상을 확인하는 상징적인 행사다.
이번 축제에는 주얼팰리스 내 입점한 54개 업체가 일제히 참여해 희귀 보석부터 현대적 감각의 귀금속 장신구까지 다채로운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축제 기간 방문객들은 24K 순금과 다이아몬드를 제외한 모든 제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알뜰 쇼핑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단순한 판매 행사를 넘어 관람객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강화됐다.
숙련된 장인들의 보석 가공 시연을 눈앞에서 지켜볼 수 있으며, 개인이 소장한 보석을 원하는 디자인으로 리폼하는 재가공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 밖에도 △익산 보석산업 사진 기록전 △행운의 탄생석 특별 전시 등 교육적 가치를 담은 전시와 다양한 체험 행사가 마련돼 가족 단위 관광객의 발길을 붙잡을 예정이다.
문화적 감성도 더해진다. 축제 첫 주말인 4월 4일에는 전북자치도의 ‘신나는 예술버스’ 공연이 80분간 펼쳐져, 보석의 영롱한 광채와 클래식 선율이 어우러지는 고품격 무대를 선사한다.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 열리는 이 축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주얼팰리스협의회(063-834-51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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