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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익산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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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지역의 풍부한 문화관광 자원을 활용해 시민들의 일상을 풍요롭게 채울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시는 올해 관련 예산을 확대 편성하고, 기존 체험 위주에서 공연, 강연, 전시 등으로 영역을 넓혀 시민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3월 27일 밝혔다.
올 상반기에는 익산예술의전당 미술관을 비롯해 보석박물관, 마한박물관, 시립도서관, 가람문학관 등 지역 내 11개 주요 문화시설이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
특히 익산예술의전당 미술관은 시청 1층에서 소장품 특별전 '시청 안 미술관-마중'을 열어 시민들이 일터와 행정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전시는 오는 5월 3일까지 이어진다.
전통 예술과 음악의 향연도 이어진다. 가람문학관에서는 5월부터 난초·서예 작품 전시가 열리며, 6월에는 지역 주요 관광지를 배경으로 '작은 음악회'가 개최돼 시민들에게 여유를 선사할 예정이다.
직접 참여하는 교육·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만경강 행복한 문화소풍, 역사탐방 백제, 시조 창작 아카데미 등 교육 과정과 주얼리 만들기, 오감만족 공예 등 시설별 특성을 살린 강좌가 준비됐다.
익산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멀리 가지 않고도 생활권 내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별 특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일정은 익산시와 각 시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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