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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생성형 AI로 만들어진 일러스트. | | ⓒ 익산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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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노인과 장애인이 정든 집을 떠나지 않고도 필요한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지역 중심 돌봄 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익산시는 3월 27일부터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자택에서 의료·요양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노인과 65세 미만 지체·뇌병변 장애인이다.
서비스 희망자나 가족이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내 ‘통합돌봄 전담창구’를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이 접수되면 담당 공무원이나 유관기관 관계자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상세히 조사한다.
이후 시는 개인별 맞춤형 돌봄 계획을 수립해 필요한 서비스를 연결해 줄 방침이다.
시는 이를 위해 보건의료, 건강관리, 요양, 일상돌봄, 주거환경 등 5개 분야에서 47개에 달하는 돌봄 자원을 체계적으로 구축했다.
주요 서비스로는 가사 지원, 반찬·영양식 배달, 외출 동행, 방문 재활, 주거환경 개선, 건강생활용품 지원 등 지역 특화 사업들이 포함됐다.
퇴원 환자를 위한 사후 관리 체계도 강화했다.
익산 지역 13개소를 포함해 전북특별자치도 내 24개 의료기관과 협약을 맺고, 고령의 환자가 퇴원 후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병원이 퇴원 전 환자 상태를 판단해 시에 의뢰하면, 시가 즉각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투입하는 방식이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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