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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생성형 AI로 생성된 일러스트. | | ⓒ 익산신문 | | 익산시의 대표적인 교통 복지 정책인 ‘어린이·청소년 100원 버스’가 이용자 편의를 위해 환급 시스템을 대폭 개선한다.
3월 25일 익산시에 따르면 100원 버스 이용에 따른 환급금 수령 기한이 기존 8일에서 최대 5년으로 파격적으로 확대된다.
그동안은 전월 이용분을 매달 19일부터 26일 사이에만 ‘행복더하기’ 앱에서 수령할 수 있어, 기한을 놓친 이용자들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빈번했다.
이번 조치로 이용자들은 기간 제약 없이 언제든 미수령 환급금을 확인하고 교통비로 재충전해 사용할 수 있게 됐다.
‘100원 버스’는 익산시에 거주하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전용 교통카드로 시내버스나 수요응답형 버스를 이용할 때, 실제 요금에서 100원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돌려받는 제도다.
현재 카드 요금 기준 어린이는 800원 중 700원을, 청소년은 1,300원 중 1,200원을 환급받는다.
지원 한도는 어린이가 월 최대 3만 원, 청소년은 월 최대 5만 원까지다. 다만 타 지역 버스 이용, 다인승 결제, 하차 시 단말기 미태그 등의 경우에는 환급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해당 제도는 지난해 7월 청소년까지 대상을 확대한 이후 한 달 만에 신청자 1만 명을 돌파하는 등 시민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어왔다.
특히 등·하교 수요가 많은 청소년층의 참여율이 50%를 상회하며 대중교통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시 교통행정과 관계자는 “기존의 짧은 환급 기간으로 인해 발생했던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이번 개선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교통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100원 버스 이용을 원하는 대상자는 ‘행복더하기’ 앱을 통해 전용 카드를 신청·등록한 뒤 충전하여 사용하면 된다. /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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