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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익산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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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지영·이하 익산도시공단)이 체계적인 교육과 실전 훈련을 통해 전문 구조 인력을 쏟아내며 지역 수상 안전을 책임지는 ‘인명구조요원 배출의 요람’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익산도시공단은 최근 문화체육센터에서 실시한 인명구조요원 자격과정 결과, 교육에 참여한 수영 강사와 회원 13명 전원이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이달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수영장경영자협회가 주관하는 공인 과정으로, 구조 영법부터 수난자 구조· 심폐소생술(CPR) 및 응급처치까지 실제 현장에서 즉각 대응 가능한 전문가 양성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이번 전원 합격은 공단 소속 강사뿐만 아니라 일반 이용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시민이 직접 안전 요원으로 거듭나는 ‘참여형 안전 생태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다.
익산도시공단의 이 같은 행보는 일시적인 교육에 그치지 않는다.
지난 2023년 하반기 익산 지역 공공기관 최초로 인명구조요원 양성 과정을 도입한 이래, 국민생활관과 서부권역다목적체육관 등을 거점으로 현재까지 총 93명의 전문 구조 인력을 배출하며 명실상부한 ‘안전 인재 양성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실질적인 지표로도 나타나고 있다. 배출된 인력 중 상당수가 지역 내 실내외 수영장 및 해수욕장 안전요원 자격을 갖추게 됐으며, 실제 일부 합격자들은 공단이 운영하는 국민생활관·함열올림픽스포츠센터·수도산스포츠센터 등에 채용되어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을 지키고 있다.
‘응급 대응력 향상’과 ‘지역 일자리 창출’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는 셈이다.
이지영 이사장은 “인명구조요원은 수상 사고 예방의 최전선을 지키는 핵심 인력”이라며 “앞으로도 익산도시공단이 전국 최고의 수상 안전 교육 거점이 되어, 시민들이 전국에서 가장 안전하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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