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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익산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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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 한 경로당이 화사한 웃음꽃과 설렘으로 가득 찼다.
익산시새마을회가 지역 어르신들의 ‘청춘’을 되찾아드리기 위해 마련한 특별한 뷰티 봉사 현장이다.
익산시새마을회(회장 방성봉)는 새마을문고(회장 송정운)·청년새마을연대(회장 김경희) 회원들과 함께 이달 17일 영등1동 제일 1차 아파트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뷰티 봉사 프로그램 ‘지금은 소녀시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평소 미용 서비스를 접하기 어려운 지역 어르신들에게 일상의 활력을 불어넣고, 자존감을 높여드리기 위해 기획됐다.
현장을 찾은 봉사자들은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손을 정성스럽게 다듬는 네일 케어와 피부에 수분을 더하는 얼굴팩 마사지를 진행하며 따뜻한 교감을 나눴다.
알록달록하게 물든 손톱과 환해진 얼굴을 확인한 어르신들은 프로그램 명칭처럼 소녀로 돌아간 듯 연신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  | | | ⓒ 익산신문 | | 봉사자들 역시 어르신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세대 간의 벽을 허무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새마을문고와 청년새마을연대 측은 “어르신들이 일상의 걱정을 잠시 내려놓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미용 서비스를 넘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자존감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남겼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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